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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부작용 수면 장애의 증상과 치료 방법 본문
수면장애란 수면의 양이나 질, 시간, 패턴 등에 문제가 생겨 제대로 잠을 잘 수가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현대인에게 수면 장애는 흔한 질환으로 보통 잠이 안오는 불면증이나, 반대로 잠이 너무 많이 오는 과다수면증,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등으로 나타나는데, 수면 장애가 지속되면 집중력과 면역력이 저하되며, 피로가 누적되어 일상생활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특히 항암 치료로 인한 통증, 불안, 우울증, 치료의 부작용 등의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오늘은 수면 장애의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 목차 ]
1. 수면장애 유형 및 증상
2. 수면장애의 원인
3. 수면장애 해결방법
4. 항암 치료 중 수면장애 개선 방법
수면장애 유형 및 증상 |
불면증
불면증은 수면 장애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잠이 들기 어렵거나, 자주 깨거나, 너무 일찍 깨는 증상을 말합니다.
우울한 마음, 스트레스, 불안, 생활 습관 등의 문제로 발생하며, 충분한 숙면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침에 피곤함을 계속 느끼게 됩니다. 불면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불면증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미리 치료를 하는 것이 좋으며, 무조건 수면제를 복용해서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수면 습관과 환경을 함께 개선해나가야 합니다.
과다수면증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지 않고 몹시 피곤하거나 낮에 졸음이 자주 쏟아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중증도의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하는 사례가 많고, 낮시간에 정신이 몽롱하고 우울해져 기억력이 감퇴하고, 전반적인 삶의 활동량이 감소하여 학교나 회사등에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이런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일반 병원이 아닌 수면 센터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무호흡증
수면무호흡증은 잠자는 동안에 호흡이 멉추거나 불규칙해지는 증상으로, 본인 외 배우자나 가족들을 통해 증상을 듣고 진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보통 편도가 비대한 코의 구조적 문제, 비만으로 인한 목부위의 지방 축적인 경우, 과도한 음주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코골이, 수면 중 숨막힘, 이에 따른 피로감 동반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고혈압이나 심장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잠들기 전에 다리가 저리거나 간지러움, 쑤심 등의 불편한 느낌이 지속되고, 이런 통증으로 인해 잠을 못자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는 철분이 부족하거나, 유전적 원인, 도파민 이상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꾸준한 스트레칭과 따뜻한 족욕이 도움이 되며, 철분과 마그네슘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기면증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작스럽게 낮시간 동안 졸음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희귀병의 하나입니다. 수업이나 운전 중에서도 갑작스럽게 수면 발작으로 잠이 들어버리거나, 근육의 힘이 빠지는 동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기면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고, 유전적인 요인이나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요인들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기면증의 경우, 뇌의 수면 조절 기능 이상이 원인이기 때문에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약물 치료를 병행하여야 할 수도 있기때문에, 병원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렘수면 행동장애
렘수면 행동장애는 꿈을 꾸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현실에서 행동하는 증상으로, 잠꼬대나 발길질, 팔 휘두르기 등을 동반하여 주변 가족이 수면장애를 확인해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잠자는 동안 신체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며, 숙면을 방해하여 피로감과 집중력 감소 등의 문제로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보통 65세 이상의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가족력, 약물부작용, 뇌손상, 알콜 및 약물 남용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잠버릇으로 치부할 있지만, 오랜기간 유지될 경우 건강악화의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수면장애의 원인 |
스트레스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안은 뇌가 계속적으로 긴장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줍니다. 또한 우울하거나 불안함은 수면 과다 또는 불면증을 유발하고, 트라우마와 같은 심각한 스트레스는 악몽 등을 계속적으로 유발하여 수면 장애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신체건강 문제
빈혈이나 저혈압, 갑상선 기능 저하증, 관절염이나 근육통과 같은 만성 통증 등이 수면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건강 문제는 일상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낮 동안의 졸음이 증가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피로가 계속 된다면 건강검진을 통한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생활습관 문제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직업이나 환경, 늦은 밤 블루라이트에 많이 노출 시키는 습관(핸드폰, TV 등)은 멜라토닌 분비 억제로 인해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또한 늦은시간 카페인이나 알콜 섭취는 각성 효과로 인해 수면 방해가 되므로 규칙적인 수면 시간 유지와 자기전 스마트폰 사용 등에 주의가 요구 됩니다.
호르몬 변화
나이가 들면서 멜라토닌 감소로 인한 수면 유도 호르몬이 줄어들거나, 폐경/월경 전 증후군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도 수면 장애의 원인이 됩니다.
수면장애 해결방법 |
수면 장애 중 가장 흔한 유형은 불면증으로, 이는 수면 습관 및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치료가 가장 우선되어야 합니다.
✔ 수면 습관 개선 -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생체 리듬을 유지
✔ 낮시간의 수면을 최대한 지양
✔ 매일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활동 증가 - 하루 30분 이상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 햇빛은 멜라토닌 생성에 도움
✔ 편안한 잠자리 만들기 - 침실을 어둡고 조용하게 유지, 방온도는 18~22 ℃ 유지,
✔ 수면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섭취 - 마그네슘(바나나, 견과류), 트립토판(닭고기, 우유), 오메가3(호두, 연어)
✔ 수면을 방해하는 음식 섭취 지양 - 카페인(커피, 콜라, 초콜릿, 홍차), 술 등은 자기전에 섭취 삼가
✔ 스트레스 관리 - 명상, 호흡 등으로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수면 전 독서나 따뜻한 목욕으로 릴렉스
항암 치료 중 수면장애 개선 방법 |
항아치료 중 약물 부작용이나 스트레스, 우울감으로 인한 수면 장애가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따라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약물 부작용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수면 장애 해결 방법과 비슷하지만, 좀 더 몸의 피로도를 보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증상이 심해질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 약물 처방을 받으시거나 개선 방법을 안내받으셔야 합니다.
1. 매일 하루 30분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단,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운동을 피하고, 잠들기 전 따뜻한 우유나 차를 마셔서 몸의 긴장감을 풀어줍니다.
2. 오후에는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습니다.
3. 낮잠은 하루 30~1시간 이내로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항암치료 직후에는 충분히 잠을 자는 것이 좋으므로 그때는 푹 주무시는 것이 몸의 회복을 돕습니다.
4. 통증으로 잠을 자지 못할 경우, 처방받은 약물(진통제)을 복용합니다.
5. 잠들기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과 마사지는 혈액순환 및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3개월 이상 지속적인 불면증이 유지되는 경우, 수면 장애로 인해 일상의 집중력이 너무 저하되는 경우, 수면 중 무호흡이 자꾸 발생하는 경우 등 지속적인 수면 장애가 발생 할 경우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수면 검사를 받아보고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면 장애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상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질 좋은 수면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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