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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중 운동을 꼭 해야 할까요? 암을 이기는 운동 법 본문
독한 항암 치료를 하다 보면, 구역, 구토, 설사, 식욕저하, 손발 저림, 피부 발진, 탈모 등의 부작용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기가 무척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더더욱이 운동을 할 힘이 안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동을 해야 할지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하십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루에 30분 정도씩 일주일에 5일 이상은 운동을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왜냐하면 운동을 해야지만 무기력증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어 면역력 악화를 막을 수 있고, 근육량 감소 방지 및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어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항암 치료를 이겨낼 힘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단, 운동의 강도는 개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므로, 본인에게 맞는 강도로 조절하며 하시면 됩니다.
[ 목차 ]
1. 항암 치료 중 운동의 효과
2. 항암 치료 중 추천 운동
3. 항암 치료 중, 운동 시 주의해야 할 사항
항암 치료 중 운동의 효과 |
항암 치료 중 운동이 중요한 이유는 아무래도 독한 약을 사용하여 오랜 기간 치료를 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약물 부작용에 무기력감이 증가하고, 운동 부족으로 근력이 감소하면 항암 치료를 견뎌낼 면역력이 더 감소하기 때문에 꼭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항암 치료 중 운동을 하는 것은 어떤 효과가 있어 치료에 도움을 줄까요?
✔ 항암제 부작용으로 인한 근육 손실을 방지하여, 근육 감소 및 골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신진대사 촉진 및 체력 저하 방지로 체중 조절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 가벼운 운동은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되므로, 소화 기능 개선 및 식욕 증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됩니다.
✔ 계속 실내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분 전환 및 스트레스 감소,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장기간 치료로 인한 극심한 피로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 동반 할 수 있는 추가 질환이나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심장질환 위험 감소, 혈액순환 개선, 울렁거림 등을 완화시켜 삶의 질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반드시 몸 상태를 보면서 운동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항암 치료 중 추천 운동 |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항암 치료 중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컨디션에서 무리하지 않는 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좋고, 주치의에게 꼭 상담을 받은 뒤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암 환자들에게는 치료 초기에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집에서 혹은 침대에서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근력 운동
- 주 2~3회 가볍게 운동하며, 스쿼트나 벽에 기댄 푸시업 등 맨손 운동으로 무리되지 않게 시행
- 근육 손실 예방 및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됨
- 기초대사향 증가 및 체중이 너무 감소되지 않게 도움
- 무릎 및 허리 주변 근육 강화로 관절 부담이 감소되며, 골밀도 증가에 도움
- 몸의 유연성 향상으로 몸의 균형 유지에 도움
스트레칭
- 아침 저녁으로 10~15분씩, 몸의 긴장을 풀어주며 가볍게 할 수 있는 장점
- 경직된 근육 이완 및
- 림프 순환을 도와 부종 완화에 도움
유산소 운동
- 하루 20~30분 가벼운 걷기나 산책으로 체력을 유지하면서 부담감 없이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
- 기분 전환 및 면역력 증가에 도움
- 혈액순환 개선과 심장 건강 강화,
- 식사 후 가볍게 걷기는 혈당 조절에도 도움
명상이나 호흡 운동
- 매일 5분~10분씩 마음을 안정 시키고, 집중력을 향상하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
- 불안 장애와 우울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스트레스를 해소에 도움
- 세로토닌 & 도파민 분비가 증가되어, 긍정적 사고로 심리적인 안정감 회복에 도움
- 수면 질 향상 및 수면 전 명상은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
수술 후 처음 1개월 정도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이 좋고, 수술 후 2~3개월이 넘어가면 자전거, 등산 등의 가벼운 운동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수술 3개월 이후에는 본인이 즐기던 운동도 대부분 가능하다고 안내되어지나, 개인별 상황이나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시행하시면 됩니다.
항암 치료 중, 운동 시 주의해야 할 사항 |
운동은 항암 치료시 꼭 필요한 것이지만, 운동을 피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운동은 잠시 쉬었다 가셔도 좋습니다.
✔ 항암 치료 직후, 통증, 메스꺼움, 구토, 어지러움 등으로 몸의 피로도가 극도로 올라 회복이 되지 않을 때
✔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의 수치가 너무 낮아져서,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 38도 이상의 열이 나며, 감염 위험이 높을 때
✔ 전해질 수치에 이상이 생겨, 심한 어지러움증, 탈수, 빈형 증상이 있을 때
위와 같은 증상이 계속딘다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셔야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항암 치료는 체력을 유지하며 길고 긴 시간과 싸우는 힘든 치료 과정입니다.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을 하며 운동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암의 재발률과 사망률의 위험을 낮추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몸 컨디션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한 신체 활동을 통해 암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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