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딸기 신메뉴 딸기요정 핑크 츄러스

 

어느 순간부터인가 메가 커피는 우리 주변에 제일 많이 보이는 커피숍이 된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커피가 맛있고, 대용량 커피라는 메리트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 

어플 사용도 쉽고 신메뉴도 꾸준히 개발되어 사람들에게 꽤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커피숍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1일 1메가커피를 늘 이용하고 있는데요, 겨울 시즌 달콤한 딸기 시리즈가 나와 맛보았습니다. 

메가커피 딸기 신메뉴는 종류가 여러 가지였는데요, 딸기라떼, 딸기 요구르트, 딸기라임펀치, 딸기젤라토프라페, 

메가베리 아사이볼, 그리고 딸기 츄러스 

 

 

 

 

 

저는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딸기 츄러스를 구입하였습니다. 

딸기요정 핑크츄러스 : 가격은 2,900원, 바삭한 츄러스와 화이트 초컬릿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딸기요정이 솔솔 뿌리고 간 딸기설탕 묻은 바삭한 핑크 츄러스에 부드럽고 달콤한 화이트 초코 딥을 콕!

  찍어먹는 딸기시즌 한정 디저트"

메가커피 딸기 츄러스 칼로리

 

 

 

 

츄러스를 좋아하는 제가 주변에서 츄러스를 사 먹을 곳이 별로 없어서 늘 냉동제품을 사 먹곤 하였는데,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메가 커피에 츄러스 제품이 나와서 기분 좋았어요.

저는 달콤한 딸기츄러스이기 때문에 따뜻한 라떼와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달콤한 츄러스이지만 초컬릿 찍어먹으면 더 달콤하게 먹을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초콜릿 없이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 너무 달아서요 ^^; 귀여운 사이즈의 딸기 츄러스가 5조각 들어있었고, 화이트 초코 딥은 츄러스 대신 다른 과자랑 찍어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언제부터인가 베이커리 카페가 익숙해지면서, 커피숍에서 함께 먹을 빵이 없으면 아쉬워요. 

그래서 종류별로 카페 푸드 음식들을 주문해서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달콤한걸 좋아하는 분들은 더 만족하실 화이트 초콜렛, 츄러스가 따뜻할 때 살짝 찍어먹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아이들은 무척 좋아했지만, 솔직 후기의 경우 아무래도 바로 튀긴 츄러스가 아니기에 설탕이 뭉쳐 있음이 아쉬웠고, 

빵에 딸기 향이 베인 만큼 설탕은 그냥 뭉치지 않은 설탕으로 발린게 더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는 ★ ★ ★ ☆ ☆   아이들 만족도는 ★ ★ ★ ★ ☆  

 

 

 

 

바삭함에 달콤함, 츄러스가 먹고 싶은 날 메가 커피로 가면 딸기 퐁당 츄러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메가커피 신메뉴! 메가커피 디저트 메뉴로 아이들과 함께 갈 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