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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모벤픽 깜란 트로피카나 레스토랑 메뉴, 가격, 할인 정보 본문
나트랑 모벤픽 깜란 여행 정보를 검색하다 보면, 트로피카나 레스토랑에 대한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직접 이용해 본 나의 만족도 후기 ★ ★ ★ ★ ☆
아무래도 나트랑 모벤픽의 경우, 대부분의 손님이 아시아인이고 한국 사람들이 워낙 많이 가는 리조트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아시안 입에 맛게끔 음식이 나오더라고요. 향신료도 전혀 강하지 않고, 한국에서 베트남 식당 음식 먹는 느낌 정도 나는? 그래서 현지느낌 많이 나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은 오히려 좋아하지 않으실 것 같았어요.
하지만 가족 여행으로 아이나 부모님들을 모시고 가는 경우, 만족도는 높아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모벤픽 트로피카나 비치 클럽의 경우, 모벤픽 리조트에서 해변에 있는 식당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 바람이 살랑 살랑 부는 날 바다 뷰를 보며 맥주 한잔이 얼마나 좋던지요. 일주일 여행에서 매일 먹으니 지겨운 거지 음식맛은 한국인에 딱이지 싶습니다. 또한 처음 가입했던 아코르 멤버십이 있으면 10% 할인도 받을 수 있고, 아시안메뉴 ASIAN MENU에서 선택해서 골라 드시면, 아마 절대 실패 없이 아이와 함께 드실 거예요.
트로피카나 메뉴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잘 먹었지만, 첫날 음식이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 확인해 보니 주문한 음식이 모두 제대로 주문되지 않았더라구요. 혹 기다리다가 안 나오면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베트남에서 왜 화덕피자, 햄버거를 먹나 했는데, 맛있긴 하더라구요 ㅎㅎ
수영하다 중간에 간식으로 먹기에 좋았던 피자와 햄버거 세트! 저는 하와이안피자, 에그프라이드 라이스(계란볶음밥)
그리고 키즈메뉴로 햄버거를 주문하였습니다. 키즈 메뉴라도 햄버거가 많이 작지 않아서 충분했던것 같아요.
피자한판에 약 23000원, 볶음밥 약 10000원, 스무디 약 6000원
나트랑 물가는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남아 아닙니다 ㅎㅎ)




감자튀김을 보니 시원한 맥주를 한잔 시키지 않을 수가 없네요. 수영 후 한잔 하는 생맥주란, 국내외 어디서도 행복 한 모금입니다. 맥주도 맛있었어요 ^^ 아이는 코코넛 스무디. 역시 한국보다 분위기 +++ 더 맛있습니다 ^^
모벤픽에서 1일 1 맥주, 1 스무디는 저에게 공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풀장에 있는 카페보다 트로피카나 음료가 훨씬 더 맛있어요. 어플로 주문 배달도 되니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마지막날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고 디너 식사권을 받았습니다. 디너 식사권의 경우, 레스토랑에서 쓸수 있는데, 코스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더라고요. 모든 메뉴에서 다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아니라는 게 함정!
코스 메뉴는 2인 기준으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메뉴판에서 에피타이져 2개, 메인 2개, 디저트 2개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양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맥주와 함께 먹으니 부족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 에피타이저 : 샐러드와 스프
- 스프는 예상되는 맛이었지만,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메뉴였고, 부드럽게 먹기 좋았습니다. 샐러드도 맛있었어요.


▶ 메인 : 아시안 누들, 항아리 Prawn(새우)
- 아시안 누들은 약간 굴소스 느낌의 해산물 누들로 한국인에겐 호불호가 없을 맛
- 항아리 새우요리는 뭔지 모르고 시켜봤는데, 밥에다가 소스를 비벼 새우를 올려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음
- 남여노소 호불호 없을 맛



▶ 디저트 : 트로피카나 과일, 타피오카 크림브륄레
- 과일은 조식에 나오는 과일들이라 별다른 감흥은 없지만, 역시 수박조차 한국 과일보다 달아서 감탄
- 달콤한 크림브륄레 위에 탱글탱글한 타피오카, 완전 내스타일


트로피카나 야외에서는 라이브 공연이 있어서 바람, 음악,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대신 관람객이 적어서 그런지 아티스트가 인스타 라이브 하면서 핸드폰에 더 반응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ㅎㅎ
야외에는 그네나 산책을 할 수 있는 잔디 공간이 있어 데이트하시는 분들은 분위기에 취하고,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분들은 안전하고 평화로운 저녁 시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육아하며 얼마 만에 이 평화로움일까요.


레스토랑도 전반적으로 모두 만족스러웠던 모벤픽 깜란 리조트 후기 2탄이자, 맛있어서 그리운 모벤픽 트로피카나 레스토랑 리얼 후기였습니다. 모두 이번 겨울에는 나트랑으로 여행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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