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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벤픽 깜란] 아이랑 가기 좋은 공항근처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 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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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벤픽 깜란] 아이랑 가기 좋은 공항근처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 추천

러블리시스터즈 2025. 2. 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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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은 건기(1~8월) 우기(9~12월)로 크게 나뉘는데, 한국에서 겨울은 나트랑에서 놀기 딱 좋은 건기에 포함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아이와 함께 베트남 여행을 많이 가시는데, 그중에서도 나트랑은 가족 여행으로 손꼽히는 여행지 중의 하나입니다. 나트랑 2월 날씨는 맑은 21~28℃, 여행하기 너무 좋은 시기입니다!  


아무래도 아이와 여행을 하다 보면, 관광위주의 빡빡한 스케줄보다 여유롭고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고, 호텔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고 먹거리&볼거리가 풍부한 리조트, 풀빌라를 선호하게 됩니다. (저도 아기 낳기 전에는 호텔은 잠만 자는 곳이었답니다 ㅎㅎ ) 내 짐보다 아이 짐이 더 많아진 요즈, 피곤한 여행이 아닌 성공적인 여행이 가능했던 것은 제가 다녀온 "모벤픽 깜란" 풀빌라 리조트 덕분이었습니다. 

 

모벤픽 리조트 깜라인은, 호텔동도 있고 빌라동도 있어서 머물기 편한 쪽으로 예약하실 수가 있습니다. 

5성급 호텔에 평점 8.7 ★ ★ ★ ★ ☆ 프라이빗 풀빌라가 아니더라도 호텔동 전 객실 바다뷰라는 메리트! 



저희 같은 경우는 풀빌라에서 놀다가, 마지막 날만 비행기 시간 앞두고 1박을 호텔동에서 머물렀는데요, 아무래도 동남아 비행기의 경우 새벽 비행이 많아서 이렇게 머무는 것도 가성비 좋게 편하게 밤까지 머물다가 공항으로 갈 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 (밖으로 여행 다니기 어려운 아이가 있는 집은 이 방법 추천드려요)

 

 

 

모벤픽 리조트 깜란이 좋은 이유

 

✔ 밤 비행 이후, 하루를 덜 피곤하게 시작하게 해 줄 위치, 공항에서 10분 거리!

- 나트랑은 그나마 5시간 비행인 짧은 거리이지만, 밤 비행기가 대부분이고, 연착이 많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이동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새벽에 도착해서 다시 시내로 한 시간 들어가는 거리가 꽤 멀게만 느껴졌어요. 

모벤픽 리조트 깜란의 경우, 깜란 공항에서 택시/그랩 타고 10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이 위치의 리조트를 픽한 건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체크인하고 아침에 늦게까지 좀 자고 바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

 

 

✔ 가성비 좋은 단독 풀빌라, 프라이빗 비치, 깔끔한 조경시설, 편리한 버기 시스템

- 시설은 조금 노후된 느낌은 있었지만, 깨끗하게 관리된 풀빌라, 비치, 조경, 식당, 액티비티 시설들 

객실 내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고, 캡슐을 계속 리필해 주기 때문에 네스프레소 모닝커피 무조건 가능! 어플로 버기카를 바로 부를 수 있어 이동할 때 간편합니다. 바람 솔솔 불어오는 날 버기카를 타고 리조트를 돌면, 예쁜 조경시설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가 버기카 타는 것을 너무 좋아했어요. 

 

 

✔ 다양한 풀장, 액티비티 신청 가능, 리조트 내 엔터테인먼트 시설 보유, 매일 다양한 이벤트 

- 메인풀은 성인의 가슴까지 오는 깊이였지만, 유아 풀장이 따로 있어 성인도 아이도 다 함께 놀기 좋은 곳이었어요. 

또한 바다 전망의 인피니티 풀장이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하루 종일 물놀이 가능합니다. 물놀이하다가 지루하면 바로 프라이빗 비치로 가서 놀 수도 있고, 리조트 내 수영장으로 가서 놀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물놀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해변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시행되기에(카약, 정글짐, 연날리기, 모래놀이 등) 체크인할 때 안내장을 받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조그마한 키즈존(놀이방)이 있어 혹 비행시간 전까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줍니다. 

 

 

체크인할 때 모두에게 주는 파인애플 주스 같은 웰컴 드링크!

뭔가 현지 느낌 나는 투박한 컵이 귀엽게만 느껴지는 건,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어요. 긴 여행 끝에 시원한 주스라 기분도 더 상쾌한 느낌.  그리고 체크인할 때 주는 이 지도와 리틀 버즈 클럽 종이는 잘 받아두었다가 넓은 리조트에 위치를 확인할 때, 아이들 프로그램 시간을 확인할 때 계속 이용하면 됩니다. (버리지 마셔요)

요일별로 시간대 별로 프로그램이 짜여 있어서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셔서 참여하시면 되어서 좋아요!

(프로그램이 정말 많은데, 아이랑 물놀이하다 보면 5일이 금방 가서 막상 많은 참여를 못하게 되더라고요)

 

규모가 어마어마한 리조트이지만, 지도도 주고 체크인할 때 어플 가입도 알려주기 때문에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하루면 적응하더라고요 ^^ 로비부터 화사하고 깔끔하고 이쁜, 동남아 느낌 물씬 나는 나트랑 모벤픽 깜란 리조트!

창 밖으로 보이는 햇살, 나무, 수영장, 조경이 너무 조화롭고 평화롭고 아름다웠어요. 다시 가고 싶은 이곳, 모벤픽 깜란.

 

로비 카운트 반대편으로는 식당이 있고, 뒷문으로 나가면 주차장, 앞문으로 나가면 수영장으로 연결되어 동선도 불편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또한  식당 안쪽에 있는 키즈 클럽에서 요일별로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합니다. 또한 로비 식당 앞 공간에서 매일 오후 1시간씩 초콜릿아워도 진행하므로 좀 큰 아이들은 초콜릿 아워 시간을 사전 확인 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모벤픽 풀빌라 & 숙소

로비에서 안내받고 버기카로 바로 풀빌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날씨 좋고, 바람 좋고, 꽃 향기 좋고~ 아름다운 나트랑 리조트 모벤픽 깜란 풀빌라입니다. 외관에서부터 너무 이쁜 풀빌라, 동남아에서 볼 수 있는 꽃 잎들이 떨어진 주변도 그저 이쁘게만 보입니다. 실내는 생각보다 크고 넓었어요. 가족 단위로 오시기에 너무 좋은 곳입니다. 

 

 
큰 방 2 (각 퀸 침대 하나, 싱글 침대 2개), 그리고 넓은 거실 소파, 조리실, 세탁실, 화장실 3개, 깔끔하고 2단으로 된 풀장

풀장은 빌라에 비해 작은 듯 하지만 따뜻한 수온으로 하루 종일 놀기에 너무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풀장에 들어가 있으면 저 멀리 보이는 바다가 얼마나 이쁘던지요. 곳곳이 활짝 핀 꽃들의 향긋한 향기까지 넘실넘실 맡아지니 수영하면서도 기분 좋은 느낌이 계속 드는 모벤픽 깜란 풀빌라였습니다. 사랑스러운 곳이었어요!

 

 

조리실도 크고, 어플로 칼이나 그릇도 요청(소액지불)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스프레소 머신이 객실마다 비치되어 있어서 카페인이 꼭 필요한 저 같은 분들에게는 너무나 천국입니다. 캡슐도 어플로 요청하면 가져다주어서 너무 좋아요! 

수영하고 바로 거실로 와서 화장실에서 아이들 샤워시키고 간식 먹고, 하루가 천국인 곳입니다. 화장실도 3개라 다가족이 가도 화장실 줄 설 일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저도 어플을 통해 빌린 칼과 그릇으로 시내에서 사 온 망고와 망고스틴을 실컷 까먹었습니다. 하지만 나트랑 시내의 물가는 한국보다 조금 싼 정도이기에, 번화가 보다 다른 큰 마트 같은 곳에서 과일을 사는 것이 그나마 조금 저렴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한국보다는 싸기 때문에 실컷 먹으려면 요즘 어플(배달 K)로도 쉽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보다 사이즈가 훨씬 크죠~ ㅋㅋㅋ 왕 애플망고를 일반 망고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건 최고!

 

그리고 동남아 과일의 가장 큰 장점은 당도이죠! 역시 망고, 망고스틴, 심지어 수박까지 이마트 당도보고 산 과일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어디서 사도 한국보다 단 과일~ 안 먹을 수가 없어 질리도록 먹어도 또 먹고 싶은 과일입니다. 너무 행복한 고민이지요 ^^ 이렇게 아름다운 뷰를 보며 먹는데, 더 맛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과일은 배달이든 장보기든 꼭 사드셔요. 

 

마지막날 머물게 된 호텔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바다뷰라 예쁜 나트랑 바다와 풀빌라 리조트가 한눈에 보여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모벤픽 호텔이 뷰 맛집이라는 리뷰를 많이 보았는데, 화창한 날에는 정말 어디 나가지 않아도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음악 듣고 앉아 있기에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모벤픽 파노라마 레스토랑

모벤픽 깜란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식당에서 돌아다니는 인형이었습니다. 

유치한 듯 어른의 눈으로는 이게 뭐가 중요한가 싶은데, 막상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식사 시간 내내 인형 동물들이 돌아다니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인사를 해주고, 노래에 맞춰 춤추면서 소공연도 하니 함께 따라 나가 춤추기도 하고 사진 찍는 시간도 주어집니다. 매일 아침밥 먹는 시간이 즐거운 모벤픽 깜란 레스토랑입니다. 

 

 

파노라마 식당의 아침 조식의 경우, 규모도 크고 메뉴도 많았지만, 음식 퀄리티가 엄청 좋고 맛있는 편은 아니었고, 아시아인들 입에 잘 맞는 정도의 soso 식당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리조트로 배달 어플 K를 이용해 시켜 먹는 경우도 많았던 것 같아요. 아무리 맛있는 식당이더라도 일주일 동안 리조트 내 식당에서만 먹으면 질리기도 하니까요.

 

모벤픽 깜란 조식 파노라마 레스토랑은 대기를 서야 할 때도 있지만, 2층까지 연결되어 있어 꽤나 큰 식당이라 금방 대기는 빠지더라고요. 1층에서 먹는 것이 키즈 레스토랑도 연결되어 있어 편하기는 한 것 같아요. 

 

파노라마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아이들 높이에 맞추어진 키즈존이 있습니다. 음식 메뉴가 다른 것은 아니고요, 동일 메뉴 중에 아이들이 먹을 만한 음식들을 간추려서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담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너무 귀여운 아이디어 같습니다. 

 

 

 

 

모벤픽 깜란 유아풀 수영장

호텔동 앞에 메인 수영장은 어른 가슴 높이까지 오는 물 깊이라 성인, 튜브를 이용한 아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었고, 그 옆으로 유아들이 놀기 좋은 사이즈의 풀장이 있습니다. 파노라마 레스토랑과 연결되는 문도 있기 때문에, 물놀이 준비해서 아침 식사 후 바로 나와서 물놀이도 가능합니다. 또한 작은 놀이터도 있어서 소화시키고 들어가도 좋아요. 수심이 깊지 않아서 물도 따뜻하기 때문에, 유아들이 놀기에 안전하고 쾌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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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풀 장에서는 튜브도 빌려주기 때문에, 짐이 많으신 분들은 튜브까지 굳이 안 챙겨가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튜브 대여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이 있으므로,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하는 유아들의 경우 튜브를 챙겨가시거나 시내(나트랑 롯데마트에서 7천 원 정도에 구입)에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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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사이사이 아이들이 잠시 놀기에 좋은 공간, 사실상 사진 찍기에 더 좋은 공간도 많아서 이쁜 추억도 사진으로 많이 남기실 수 있습니다. 동남아 특성상 예쁜 나무들이 가득하고, 가는 길마다 작품 사진이 되는 곳, 모벤픽 깜란 리조트.

 

 

 

 

모벤픽 깜란 메인 수영장

메인 수영장 역시 너무 이쁘고,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수영장 너머로는 나트랑 바다가 보여서 더 아름다운 뷰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튜브를 타고 놀면 되어서, 하루 종일 놀 수 있었어요. 또한 시간을 맞추면 버블 쇼도 이 메인 풀장에서 하므로, 유치원 이상 되는 아이들은 별난 이벤트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있어, 역시 조식 먹을 때 준비해서 내려오면 바로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카페

 

곳곳에 파라솔이 있어 그늘에서 쉬면서 수영을 할 수 있고, 파라솔 끝쪽에 커피와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미니카페가 있어서 바로바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주문하고 계신 곳에 위치를 알려주면, 가져다 주어요! 

 

튜브
 
튜브도 이곳에서 대여가 가능한데, 운영시간은 0:00~18:00대여료는 대형 15만동 (약 7000원) , 중형 10만동 (약 5000원), 소형 5만동 (약 2500원) 투숙객 정보로 룸차지 가능, 현금지불 가능, 카드결재 가능

 

소형으로 빌리면 사실 2500원이라 부담이 없는데, 다 빌려가고 나면 대형만 빌려서 아이와 써야 하기 때문에 저는 나트랑 롯데마트에서 세일하는 튜브 하나 사서 일주일 동안 놀았어요 ^^ 참고로, 구명조끼는 무료료 대여가 가능하므로 챙겨갈 필요 없습니다!  

베트남 자유여행하기에 좋은 리조트이자, 아이랑 가기 좋은 리조트, 그리고 나트랑 풀빌라로 가성비 좋은 깜란 리조트로 강추드리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더더욱이 추천드리는 곳이에요. 그리고 룸도 크기 때문에 가족 여행으로 해외여행 계획 중이라면, 나트랑 깜란 모벤픽은 더 괜찮은 리조트 같습니다. 


 

모벤픽 깜란 키즈클럽 Little birds club

 

나트랑 여행 전에 가장 많이 검색해 본 공간 같아요. 키즈 zone이 있어서 공항 시간 전에 이곳에서 많이 머무르신다는 후기도 많았고, 아이들이 물놀이만 할 수 없으니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은 리조트를 찾다 보니 이런 공간이 있더라고요. 

 

모벤픽 호텔동 파노라마 레스토랑에서 안쪽 끝까지 들어가면 이 키즈존이 등장합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2층으로 되어 있는 구조였고, 식사 후 물놀이 가기 전에 배를 좀 꺼트리고 소화시키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비행기가 밤비행기라서 많은 부모님들이 체크아웃 이후에 이곳에서 8시까지 시간을 보내다가 공항으로 이동하시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타고 노는 빠방이나, 체스 등 놀잇감, 보드게임, 책, 미끄럼 같은 그물망 등이 설치되어 있고,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은 놀잇감이 없고 좀 좁은 대신 좀 조용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이곳에서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저렴한 가격에 신청 가능하니, 좀 큰 아이들의 경우 프로그램 참여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처음 체크인 할 때 나눠준 프로그램 종이를 잃어버리셨다면, 인포에서 다시 받으실 수 있고요, 요일별로 시간대별로 수업이 정해져 있으니,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키즈클럽 입구에서 문의하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벤픽 깜란 해변 비치

대부분의 대형 리조트의 장점이 바로 이 개인 비치입니다. 모벤픽 깜란의 경우도 리조트와 바로 연결된 비치가 있습니다. 바다의 특성상 하루하루 날씨에 따라 바다 색깔이 달라지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매일 다른 바다를 만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모벤픽에서 머무는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모래놀이도 빌려 주기 때문에 따로 챙겨가지 않아도 됩니다.

수영과 모래놀이까지 가능한 모벤픽 깜란은 유아들에게는 천국이지요. 

 

아이들이 물놀이, 모래놀이 하는 동안 엄마는 잠시 코코넛을 하나 까서 먹어봅니다. (맛있는 나트랑 간식 Top 10)

밤이 되어도 아름다운 모벤픽 깜란의 해변! 해변 반대쪽으로 돌아보아도, 조명과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 이쁩니다.

저는 이곳에서 음료를 시켜 먹은 적은 없지만, 해변에도 미니 바가 있어서 음료나 맥주를 시켜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플로 여행 오신 분이라면, 오붓하게 저녁노을을 보며 맥주 한잔 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코로나로 오랜만의 아이와 해외여행이기도 했고, 아이와 떠나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평소 가방하나 들고 떠나는 자유 여행 파인 저에게 어려운 첫 경험이었습니다. 휴양으로 준비한 여행이었기에, 어른도 아이도 함께 휴식하며 놀거리를 찾을 수 있었던 공간, 아이에게 첫 여행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던 모벤픽 깜란 리조트 후기입니다. 

 

그리고 모벤픽 깜란 여행을 결정하신 분이라면, 아코르 멤버십 가입은 필수입니다. 

왜냐면 무료가입에 모든 식당의 10% 할인을 적용받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https://all.accor.com/a/k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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