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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환자의 식사량 부족, 영양 보충 해결 방법? 영양 보충 음료 활용하기

러블리시스터즈 2025. 4. 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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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환자들이 긴 시간 항암 치료를 하는 동안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메스꺼움, 소화장애, 식욕 저하 등의 부작용으로 인한 음식 섭취 부족, 즉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영양 섭취 부족은 체중이 감소하고, 체력저하나 면역력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방법으로라도 열량과 영양분을 보충하여야 합니다. 

 

항암 치료시 체중을 주 2~3회 정도는 측정을 하며, 몸무게 변화가 없는지 꾸준히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체중 감소는 그만큼 영양소가 부족함을 나타내기 때문에, 충분한 식사/영양 섭취로 정상세포를 잘 유지해야 암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고 항암 치료도 마지막까지 진행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 목차 ]

1. 고칼로리 고단백 음식 추가

2. 소량씩 자주 먹으며, 영양가 있는 간식 먹기

3. 영양 보충 음료 활용하기 feat 뉴케어 

 

고칼로리 고단백 음식 추가

두부, 계란, 생선, 닭고기 등을 기본으로 음식을 준비하여 단백질을 보충하고, 아보카도, 견과류, 올리브 오일 등으로 건강한 지방을 보충합니다. 다만 항암 치료 중 육류나 생선의 냄새 등이 거북하여 먹기 어려울 경우, 과일 주스에 재워서 고기를 요리하거나, 마늘, 양파, 고추장, 케첩, 카레 등 향이 맞는 재료를 이용하여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조리를 해서 먹기도 힘든 경우에는, 두부, 계란, 콩, 우유 등 다른 단백질 섭취량을 더 증가시켜주어야 하며, 단백질 반찬은 무조건 매끼에 챙겨 먹도록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추가적인 방법? 

단백질 보충제나 탈지분유, 전지분유를 우유에 첨가해서 마시는 방법 

카레라이스나, 계란찜, 미숫가루 등에 물대신 우유를 사용하여 요리하는 방법 

부침, 샐러드, 찌개 등에 물 대신 계란을 사용 하는 방법 

샐러드, 빵, 크래커 등의 간식을 먹을 때 치즈를 함께 먹는 방법 

흰쌀밥 대신 잡곡밥, 콩밥 이용

✔ 고기, 생선, 계란, 우유, 치즈, 콩 등이 들어가 있는 간식을 골라 먹기

    (두부과자, 계란과자, 계란빵, 샌드위치, 고기만두, 카스텔라, 요플레, 치즈스틱 등)

 

 

 

소량씩 자주 먹으며, 영양가 있는 간식 먹기

암 진단후 갑자기 모든 식습관을 바꾸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항암 환자는 소화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불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소화 부담도 줄이고 영양 섭취를 늘리기 위해 한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작은 양을 5~6회 나누어 먹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먹는 음식은 평소의 식성에 맞게 음식을 준비하되, 소분하여 먹는 매끼마다 단백질 음식을 갖추어 먹어야 합니다.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계속 잠을 자더라도 조금씩 틈틈이 영양보충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채소는 매일 2가지 이상 충분히 섭취하고, 제철 과일도 섭취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중간중간 부족한 식사량은 입에 맞는 간식으로 대체하여 보충해 주는 것은 큰 도움이 되는데요, 지방이 많이 들어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보다 포만감이 빨리 사라지는 당질이 많은 음식을 간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감자, 고구마, 빵, 떡 등은 에너지원으로 보충하기 좋은 간식이므로, 소량의 음식을 영양가 높은 위주로 선택하여 드시면 체력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양 보충 음료 활용하기 feat 뉴케어 

항암 치료를 시작할 때, 영양 코디네이터가 식습관이나 영양 관리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데요, 그때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영양 보충 음료입니다. 아무래도 음식으로 단백질 섭취를 하는 것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보니 항암 치료 환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영양보충제품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영양보충 제품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뉴케어, 그린비아마일드케어, 메디웰, 메이푸드미니웰, 무스웰, 엔커버액, 하모닐란액 등이 있으며, 고단백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 제품이 뉴케어하이프로틴, 그린비아하이프로틴, 메디푸드 1.5, 메디웰프로틴 1.5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당뇨가 있으신 분들을 위한 당뇨용 단백질 영양보충제품도 있으니 입에 맞고 환자에게 더 필요한 쪽의 보충 음료를 이용하시면 항암 치료 중 큰 도움이 됩니다. 

 

뉴케어 

뉴케어란 대상에서 2008년부터 출시되어 판매중인 완전균형 영양식으로 고단백&필수 영양소가 포함된 건강음료 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위에 소개되었던 영양보충 음료의 몇 가지 종류를 마셔 보았는데요, 그중 마시기 가장 거부감이 없고 맛 종류가 다양한 뉴케어가 가장 먹기에 좋았던 것 같아 오늘 추천드리게 되었습니다. 

 

뉴케어의 경우 이미 항암환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제품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꼭 항암치료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식사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 다이어트할 때, 체력이 부족할 때 구입해서 간식이나 아침 대용으로 마시고 있습니다. 2~3팩이 식사 대용 한끼가 가능하고, 하루에 밥을 먹지 않아도 8팩이면 하루 영양 섭취량이 어느 정도 보충되는 것으로 광고가 되고 있어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뉴케어만 먹는 것보다 식사와 병행하는 것이 아주 좋기 때문에 식사량이 턱없이 부족한 항암 환자들에게 추천되는 영양보충 음료입니다. 또한 극도로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뉴케어를 물대신 이용하는 방법을 영양사님께서 추천해 주셨으니, 입에 맞는 방법으로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뉴케어의 가장 큰 장점은 고단백, 고칼로리 음료를 적은 양으로 영양 보충이 가능하다는 점, 커피맛, 딸기맛, 구수한맛, 검은깨맛 등 입에 맞는 것으로 골라 편하게 마시고 소화가 잘되어 먹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는 점입니다. 구수한 맛과 검은깨맛의 경우 호불호가 가장 적은 맛이지만, 그래도 두유 느낌의 음료이기 때문에 거북함이 들 경우 좀 차갑게 해서 마시면 메슥거림을 좀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뉴케어에서 나온 검은깨맛은 평소에 아침대용으로 먹기에도 편해서 자주 이용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사이즈를 구입하면, 항암 치료시에는 한 번에 다 먹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150ml 미니 사이즈를 구입하면 중간중간 간식으로 활용하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라 이 사이즈를 사두고 먹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뉴케어 할인할 때 많이 구입했었는데요, 항암 치료 기간에는 할인할 때 기다려서 구입하는 것보다 쿠팡이 기본적으로는 최저가일 때가 많고 바로 로켓배송이 되어 쿠팡으로 자주 주문했던 것 같습니다. 환자식이나 회복식 중에 영양이 부족할 때,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이 필요할 때, 식사 대신 간편한 영양식을 찾으시는 분이나 다이어트하시는 분까지 추천드리는 뉴케어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뉴케어 검은깨맛 미니 완전균형영양식, 150ml,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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